빈대 예방법 (빈대사진 X) 빈대 예방과 빈대 OOOO가 중요

빈대에 물릴 경우 심한 가려움증이 발생하여 불쾌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빈대는 예방하는 것과 조기퇴치가 중요합니다. 이 글을 통해 빈대 예방법과 빈대의 특징 그리고 빈대에 물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빈대 예방법

▶ 빈대에 오염되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물건이 있으면 함부로 집에 가지고 와서는 안됩니다. 중고가구, 낡은 책, 여행가방 등 다른사람이 사용하다 버린 물건을 가지고 올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 해외여행 후에는 여행용품과 여행에 다녀온 옷에 빈대의 흔적이 있는지 주의깊에 보아야 합니다. 옷과 침구류는 온수로 하여 고온 세탁을 하거나, 세탁 후 건조기에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확실한 빈대 퇴치법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세요. 빈대는 발견 즉시 철저한 방역이 중요합니다. 

 

 

 

 

▶ 여행용 가방은 대형 봉투에 넣어 가정용 살충제를 뿌리고 가방 내부, 외부에 살충제를 여러 번 분사해 밀폐하여 2~3일 정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빈대를 발견한 경우 테이프로 붙여서 잡거나 휴지 등으로 눌러 죽이는 것이 좋습니다. 

 

 

 

 

▶ 빈대가 서식하는 가구의 틈과 벽 틈사이에 고열 스팀을 분사 해분사해 살균하세요. 매트리스 머리맡 부분도 고열 스팀으로 분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청소기의 흡입력을 이용 해 침대 주변과 매트리스, 소파, 가구, 벽지, 등을 진공청소기를 통해 꼼꼼하게 처리하고 진공청소가 끝난 후에는 내용물을 진공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 여행 중 빈대를 경험한 적이 있다면 여행 용품에 대한 철저한 소독이 필요합니다. 밀봉하여 장시간 보관하거나 옷종류는 건조기에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 해외에서 직배송되는 포장 박스를 통해서도 빈대가 유입될 수 있으니 포장박스는 가능한 한 빨리 외부로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변 생활반경을 잘 확인 해 갈라진 틈이나 집에 손상된 부분을 수리해 빈대의 은신처를 없애는 것도 중요합니다. 

 

▶ 집안에 빈대가 들어가 은신처로 삼을만한 공간을 없애야 합니다. 

 

 

 

 

▶ 숙박업소나 찜질방 등을 관리하시는 분들은 정기적으로 침대나, 가구, 벽지 등을 살피고 소독을 해야 합니다. 사용한 수건은 고온세탁하여 청결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 빈대가 발견되면 객실의 위, 아래, 양옆은 철저히 방역작업을 해야 합니다. 빈대는 숨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찾아내기 어렵습니다. 방역 전문기관에 의뢰해 방제해야 철저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빈대 특징

빈대는 주로 야간이나 이른 새벽에 활동하는데 낮에 빈대를 발견했다면 빈대가 매우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빈대는 하루에 1~10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빈대가 발견되었다면 이미 알이 집안 곳곳에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빈대를 발견해 방제작업을 하고 소독을 해도 알이 2~3일뒤에 부화하면 다시 빈대가 생기고 또 생긴 빈대가 알을 낳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빈대가 발견되면 초기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철저하게 방역작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설프게 방역을 하다가는 빈다는 잡지도 못하고 빈대가 더 퍼질 수 있습니다. 빈대가 발견되면 방역시기를 놓치지 말고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빈대가 물면 항응고제를 같이 혈관에 삽입 해 빈대에 물렸다는 사실을 바로 알기 어렵습니다. 보통 며칠이 지나야 두드러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빈대가 어디에서 물렸는지에 대한 단서도 찾아야 합니다. 

 

빈대의 탈피 흔적으로 노란색 껍질이 보이거나 매트리스에 붉거나 어두운 반점 등 배설 흔적이 보이면 바로 빈대가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빈대에 물렸을 때

빈대에 물리면 팔, 다리, 발, 얼굴 등 옷이나 이불로 덮지 않은 부위를 물려 붉은 반점처럼 올라오고 간지러운 증상이 매우 심합니다. 

 

빈대에 불렸을 경우에는 가정의학과, 피부과, 감염내과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주로 처방해 주는 약은 가려움증과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대증치료를 합니다. 

 

항히스타민제, 항생제,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에피네프린 등 처방받을 수 있으며 증상에 따라 처방약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빈대에 물려도 1~2주 내에 보통 회복이 돼요. 또한 가려움증으로 계속 피부를 긁거나, 빈대에 반복적으로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빈대에 물렸을 때는 온찜질을 해주어야 빈대의 타액 빨리 분해된다고 하니 온찜질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빈대가 전국 곳곳에서 출몰하면서 빈대에 대한 공포심이 커졌는대요. 가장 중요한 것은 빈대에 물리지 않도록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과 빈대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방역 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정기적인 스팀청소와 세탁 시 물을 고온으로 빨고, 건조기를 돌리는 것도 빈대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빈대 예방법 숙지로 빈대를 미리 예방하시길 바랍니다.